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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포스터, 훗날 보물될지 모른다
━ [더,오래]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(3) 미술사, 미술 투자를 강의하는 아트 컨설턴트. 작품 보는 안목을 길러 스스로 작품을 구매해 보고 싶은 사람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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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m 사진 릴레이, 대형 조형물 … 기획력 빛난 홍콩 아트페어
예술도, 사람도 차고 넘쳤다.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이 23~25일 홍콩 컨벤션센터(HKCEC)에서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열기 속에 열렸다. 개막 전부터 온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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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만에 급성장..올해 관람객 8만 명 몰린 미술시장
예술도, 사람도 차고 넘쳤다.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이 23~25일 홍콩 컨벤션센터(HKCEC)에서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열기 속에 열렸다. 개막 전부터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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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나들이 손짓하는 스타들
목소리 재능기부부터 게스트 큐레이터까지 다채롭게 변주된 아트테이너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. 문화예술계는 예술품 경매·전시회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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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환기·바스키아·코헤이 나와… 아이 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골랐죠”
고키타 토무의 ‘이혼’(2008) 앞을 걸어가고 있다. Photographer Hong Jang Hyun Photo Production Gary So @ Mad Carrot P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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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뱅 탑, 미술품 경매 큐레이터로
김환기의 ‘플라이트’ 앞에 선 탑. “파랑새가 달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희망적”이라고 말했다. [소더비]빅뱅의 탑(최승현·29)이 미술품 경매의 큐레이터로 변신했다. 그동안 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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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…빅뱅 10주년,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길을 열다
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‘메이드(MADE)’를 떠난 빅뱅.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(약 500억원)에 달한다. 왼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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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
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‘메이드(MADE)’를 떠난 빅뱅.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(약 500억원)에 달한다. 왼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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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사꾼인가 애호가인가 극과 극 평가 받는 기획자
저자: 찰스 사치 역자: 주연화 출판사: 오픈하우스 가격: 1만4000원 1997년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서 선보인 전시 ‘센세이션’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. 유리관 속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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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사꾼인가 애호가인가 극과 극 평가 받는 기획자
1997년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서 선보인 전시 ‘센세이션’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. 유리관 속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상어 한 마리를 통째로 박제한다거나(데미언 허스트의 ‘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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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강남 키즈가 아트페어에 간 까닭은
다시 주목받는 미술 시장 지난달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955억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피카소의 ‘알제의 여인들’. [사진 셔터스톡] 2007년까지 호황을 누리던 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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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부왕'브로드, 이번엔 LA에 3억 달러 뮤지엄
“부자로 죽는 것이야말로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다.” 미국 문화·교육계에서 ‘기부 천사’로 불리는 일라이 브로드(82·사진) 얘기다. 브로드는 1933년 뉴욕에서 리투아니아계 유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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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오픈할 굵직한 뮤지엄 미리보기
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대법원 테라스. 동남아시아 최고의 근현대미술관을 표방하는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, 미트패킹에 새롭게 둥지를 틀 뉴욕 휘트니 뮤지엄, 러시아 현대미술을 망라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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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를 사유한 백남준, 세월을 넘어 반짝이다
백남준의 ‘W3’(1994). 한 모니터에서 다음 모니터로 영상이 흘러간다. 그는 관객 눈길을 3분만이라도 사로잡길 바랐다. [사진 학고재갤러리] 백남준영국 테이트 미술관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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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의 낙서가 도시를 바꾸고 내 삶을 바꿨다
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건물은 밤이 되면 거대한 미디어 캔버스로 바뀐다. 벽면은 영상의 파노라마로 물결친다.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국제 그래피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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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옷 입은 세계 최대 미술시장 … 놀이와 예술을 뒤섞다
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‘아트 바젤 2014’의 대규모 설치 작품 특별전 ‘언리미티드’ 들머리에 설치 된 양혜규의 블라인드 작품.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은 22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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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가까워진 간송미술관 3월에 동대문서 만나요
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3월 개관한다. 개관전으로 간송미술관 소장품전인 ‘한국 디자인 원형’과 ‘스포츠와 디자인’ ‘자하 하디드: 디자인 공화국 서울’ 등이 마련됐다. [사진 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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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볼 만한 전시] 요절한 ‘검은 피키소’ 바스키아를 만나다
장 미셸 바스키아의 1986년도 작품 ‘행렬’(Procession). 나무 판에 아크릴과 나무 부조. 162×244㎝. [사진 바스키아재단] ‘검은 피카소’ 장 미셸 바스키아(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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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 창고] 3월 6일~4월 2일 전시 12편
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열리는 전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 서울 주요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한 달 동안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. 다음 주(3월 13일)에는 대중문화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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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, 뒷골목 그리고 광기
좌 ‘Untitled(Lung)’(1986), Acrylic on wood, 244 x 140 cm, ⓒ The Estate of Jean-Michel Basquiat / A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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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검은 피카소’ 바스키아를 만나다
바스키아, 행렬(Procession), 1986, 나무판에 아크릴과 나무 부조, 162×244㎝. [사진 바스키아재단] 엄마 손을 잡고 간 뉴욕 현대미술관(MoMA)에서 피카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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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니스 가는 김수자, 한국 오는 무라카미 다카시
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(David Hockney·75)의 ‘물가의 더 큰 나무들(Bigger Trees Near Water, 2007)’. 50개의 캔버스와 100장의 디지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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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히 탄생 200주년,베르디·바그너의 화려한 귀환
국립국악관현악단 ‘시나위 프로젝트2’ 2013년의 문화계는 풍성하다.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기리는 무대가 국내외에서 이어진다.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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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책할아버지가 꼭 보여주고 싶은 서양명화 101저자: 김필규출판사: 마로니에북스가격: 2만원 평생 사업가로 살다 은퇴 후 명지대 박사과정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자가 다빈치